강릉 국시집 두번째 방문
강릉 구 터미널 근처에 있는 국수집이다.
국수 전문점이라기에는 기타 메뉴도 많아서
국수를 파는 분식집에 가깝다.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24시간 영업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두번째 가면서 검색해보니 오후 5시에 오픈해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로 변경되어 있다.
어쨌든 두번 모두 너무 늦은 시간
술집 빼고는 가볍게 저녁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찾게 된 국시집.
우리는 두번 모두 잔치국수를 먹어서 다른 메뉴는 잘 모른다.
멸치 잔치국수 7,000원.

처음 방문했을 때는 우리까지 두팀 밖에 없어서
장사가 될까 걱정이었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제법 많다.
아이들 동반한 가족들도 보이고, 젊은 사람들도 많다.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국수나 칼국수, 만두를 먹는다.
우린 딸아이가 계란말이를 먹고 싶다고 해서
하프계란말이를 먹었다.
맥주도 한병 ㅋㅋ

가게는 환하고 깔끔한 편이다.
주문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고
모든 것은 셀프이다.
음료수와 술도 키오스크로 결제하고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다 먹으면 된다.
단무지, 고추무침, 김치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가져다 먹는다.

다 먹고 나면 그릇도 물론 셀프로 반납해야 한다.
요즘엔 셀프가 많아서인지
모든 사람들이 뒷정리도 잘한다.
밤늦은 시간 가벼운 요깃거리가 필요할 때
찾기에 딱 좋은 식당이다.
'레나따's 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정동진 깔끔한 생선구이-필식당 (0) | 2025.09.25 |
|---|---|
| 나름 단골집 춘천 곽만근숯불갈비 (3) | 2025.07.03 |
| 편안한 양식스타일 강릉 포모도로 (0) | 2025.01.16 |
| 깔끔해서 맛있는 춘천 '샘밭 막국수' (0) | 2025.01.08 |
| 잠실 크리스마스마켓, 롯데월드몰 일식-진가와(비싸지만 맛있는...) (3) | 2024.12.24 |